요즘 보고있는 시리즈들 영화 / 시리즈


Lockdown으로 집에만 있는 요즘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볼만한 시리즈들이 진행중이라는점이다.

보고있는 것들로는,



- Homeland Season 8

마지막 시즌인데 이제막 완결편이 나와 마무리되었다.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말밖엔... 아무리 미드라도 시즌횟수가 늘어나면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홈랜드는 끝까지 잘 잡아주었다. 
Breaking Bad와 더불어 앞으로 All time legend에 오를만한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주인공들의 탄탄한 연기와 함께 두뇌싸움과 액션이 적절히 최고의 비율로 섞여진 스토리라인이 지루할틈을 주지 않는다.
이번시즌은 좀더 정치적인 요소가 많았는데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인류에 엄청난 고통을 주는 전쟁이 발발하는 원인이라는것이 그 근본을 들여다보면 결국 몇몇 인간들의 개인적인 욕심이나 무지 때문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일깨워준다.




- Better Call Saul Season 5

Breaking Bad의 스핀오프 시리즈인데 벌써 시즌 5가 진행중이다.
처음엔 일종의 소품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시작했지만 보면 볼수록 괜찮은 시리즈인듯.
이 제작팀은 정말 드라마를 맛깔나게 연출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인물들의 행동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연출과 시간배치, 가끔씩 나오는 굉장히 독특한 카메라 앵글들, 그리고 주인공의 B급 감성을 잘 살려주는 미장센들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있다.
이 시리즈의 주제는 뭐니뭐니해도 인간의 심리 인듯. 주인공의 심리, 주인공이 manipulate하는 사람들의 심리, 주인공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심리가 시리즈를 관통하는 핵심이다.




- Westworld Season 3

믿고보는 HBO의 최근 가장 핫한 시리즈 웨스트월드. 
첫시즌의 강렬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두번째 시즌은 많이 복잡해진 스토리와 전개로 인해 100프로 이해하고 보지 못해서 첫번째 시즌만한 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시리즈 자체의 퀄리티는 인정할수밖에 없었다.
현재 진행중인 세번째 시즌은 말그대로 세상 밖으로 나온 확장된 세계관과 더불어 두번째 시즌에비해서 훨씬 이해햐기 쉬워진 전개로 인해 다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만든다.
한편한편이 왠만한 영화를 능가하는, 마치 왕좌의 게임과도 같은 수준이다. 특히 볼때마다 감탄하는것은 배경, 소품, 의상의 디자인 퀄리티인데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 그야말로 '넘사벽'같은 시리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