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하기가 참.. 생각


집 찾기 시작한지가 이제 한달정도 되었나?

마냥 동생집에서 살수만은 없어서 (물론 돈은 정확히 주고있지만)

계속 찾는중인데 흠....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일단 혼자 살기에는 시내 아파트가 가장 적당하지만 홍콩에서 생활하면서 질려버렸기에 왠만하면 제외하고 싶고

주택은 사이즈나 가격이 혼자살기엔 부담스럽다.

그러다보니 너무 옵션이 없어서 집 일부를 내어주는곳으로 보고 있는데 그것도 마음에 딱 드는데가 아직 안보인다.

쉐어하는것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나이가 있어서 이것도 쉽지않고 ㅎㅎ


오늘은 퇴근하고 회사에서 멀지않은 곳에서 좋아보이는 집이 쉐어할 사람을 구하길래 찾아갔는데...

완전 백인애들이 빌려 사는곳이라 아무래도 좀 부담스러웠다.

사실 사는건 어느정도 비슷한 문화권 사람들이 편하긴 하다. 요리를 하거나 할때도 그렇고...

그리고 가격도 방하나 쓰는것치곤 너무 비싼편이라 구경만 잘 하고 나왔다.


외국에 나가 나이를 먹고 들어오니 다시 만날 친구들도 별로 없고

사는곳을 찾는 조건도 뭔가 애매한 카테고리라

누군가 즐겨하는 말처럼 '고독하구만' 하는 소리가 나올 지경이다.

그래도 언젠간 꼭 맘에드는곳이 나올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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