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와 축구 생각


어제는 살사, 정확히는 Cuban Salsa를 처음 배워보았다.

스탭부터 시작했는데 한 10분정도 따라하니 조금씩 감이 잡혔다.

크게 운동이 되는것 같진 않지만 나름 몸의 유연성에 도움이 될것같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었다.

클래스에는 아무래도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긴 했는데 파트너를 계속 로테이션 하면서 연습하는 형식이었다.

어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초보자 코스가 화요일에 몇번 더 이어지니 꾸준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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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뜻하지않게 축구를 하게되었다.

한인 사이트에서 누군가 풋살정도 되는 미니축구를 같이 할사람을 모집하기에 바로 문자를 보냈다,

퇴근도 조금 일찍해서 집까지 가 축구장비를 가지고 그라운드로 갔는데 

역시나 차가 엄청 막히는바람에 다시한번 남쪽으로 이사온것을 후회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다시 북쪽으로 옮기는게 맞는듯.

암튼 뭐 근 5~6년만?에 하는 축구인데 역시나 볼터치나 슛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몸 밸런스도...

다행이 요즘 달리기를 한 덕분에 체력은 다른사람들에 비해 크게 뒤쳐지는것 같진 않았다.

오늘 같이 해보니 나름 맴버들 실력도 큰 편차가 없고 분위기도 나쁘지않아 정기적인 모임이 될듯하다.

그리고 역시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축구가 맞다. 

축구를 할때는 정말 딴생각이 들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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