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 그분 시즌 2..? 생각



사실 요즘 윤석열 이사람에 대한 논란이 계속 뉴스에 나오고 있어도 별로 관심은 없었다.

뉴스라는게 매일 업데이트만 보여주는지라 어떤일의 시작점을 놓쳐버리면 따로 찾아보지 않는이상 무슨이야길 하는지 

케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위 MZ세대들 마음을 한번 잡아보겠다고 대학생들이랑 만난 자리에서 한다는말을 보니...

하... 진짜 이건 뭐 답이 안나오는 수준이다.

무슨 큰 의미가 있겠냐고? 하하

아무리 같은돈을 받고 같은일을 해도 비정규직은 그 마음이 정규직과는 하늘과 땅 차이인것을. 

이곳의 서양인들도 비정규직은 싫어하는데 더구나 한국같이 '가족같은' 분위기에서는 오죽하겠는가.

그러면서 요즘 젊은이들 직장 바꾸는거 좋아하지 않냐고 하는데...

무슨 직장이라는게 신발 갈아신듯이 맘대로 바꿀 수 있는건지..? 그 유토피아는 도대체 어디인지..?

'이새끼들 어짜피 끈기도 없으면서..그럼 이직도 쉽고 좋잖아?' 하는 꼰대소리로 들리는게 나만일까?


그리고는 요즘은 무슨 손으로 직접 하는일은 이제 인도같은곳도 안하고 다 아프리카에서 한다는데...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가...??

(일단 아프리카 대륙과 신성한 노동의 가치를 비하하는건 제쳐두더라도..)

어디선가 4차 산업혁명이나 노동력들이 점점 아프리카 쪽으로 이동한다는 이론을 주워듣고 하는말 같은데..

이정도 수준의 이론은 저 자리에 있는 요즘 대학생들이 훨씬 더 잘 안다.

유튜브만 대략 흝어봐도 저정도의 지식은 아주 널리고 널렸는데 그걸 무슨 대단한 인사이트인양 떠드는걸 보니

내 얼굴이 화끈거릴 지경이다. 평소의 독서량이 바로 드러나는 순간이다.


이런 모습을 보니.. 예전에 '대한민국 젊은이들 다 중동으로' 어쩌구 했던 그분 시즌 2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대한민국 화이팅...





덧글

  • 과객b 2021/09/17 06:07 # 삭제 답글

    오직 팩트만을 설파하는 애국보수의 성지 이글루스 뉴스비평밸리에서
    감히 우리 윤석열 다이토료님을 유언비어로 비방해?
    네놈 종북 좌파 빨갱이 대깨문이지?
  • 로꼬 2021/09/17 06:10 #

    ㅎㅎㅎ 죄송합니다 이런...
  • 과객b 2021/09/17 13:06 # 삭제

    넌 진짜 왠만하면 남의 닉(nick) 훔쳐서 안쓰는게 어떨까?
    정작 내가 헷갈린다
  • 로꼬 2021/09/17 13:37 #

    무슨말씀이신지.....?
  • 과객b 2021/09/17 16:00 # 삭제

    이야 이것이야 말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도 아니고
    낼모레 환갑을 바라보신다는 너님이 이기셨네
    아패로는 좀 더 열심히 달고 댕기시라
    건투를 빈다
  • aristotle 2021/09/17 09:00 # 삭제 답글

    취향에 맞는 덧글엔 답하면서 맞지않는다고 삭제해요? 부끄럽지 않아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취업 발언을 얼마나 알고 있어요?
  • 로꼬 2021/09/17 09:53 #

    부끄러울껀 없죠 제가 쓰고싶은거 쓰는곳이라..
    중동취업 발언은 사실 잘 모르는데 설명을 해주시거나 링크를 보내주시면 한번 보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논점을 잘 모르겠는데 윤석열을 옹호하시는 건가요 아님 박근혜를 윤석열과 비교하는것이 적절치 못하다는 뜻인가요? 궁금합니다.
  • aristotle 2021/09/17 15:26 # 삭제

    블로그 포스팅을 사적인 공간에 저장하지 않고 뉴스밸리에 발행하는 순간 포스팅은 위르겐 하버마스의 용어로는 사적인 공간이 아닌 시민적 공론장(bürgerliche Öffentlichkeit)이 됩니다. 사적인 공간이라면 공적으로 부끄러워할 이유도 없으며 부끄러움의 감각 여부는 오로지 본인의 선택입니다. 시민적 공론장에서의 발언을 부끄러워할 이유는 2375년 전에 이미 아리스토텔레스가 수사학 1383a33 이하에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요컨대 자신의 추종자에게 아부하지 말고 양심에 따라 겸손하게 발언하라는 취지입니다. 로그인 덧글을 달기만 하면 괴롭히는 스토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인의 블로그에서는 스토커의 스팸덧글 삭제가 불가능하므로) 비로그인으로 덧글을 달지만, 저의 블로그에서 발행하는 포스팅은 글자, 부호, 문단 , 맞춤법 하나하나 점검합니다. 남들은 신경쓰지도 않지만, 저는 그렇게 합니다. 그게 저의 자존심입니다. 저는 윤석열이란 인간은 애초부터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증거조작으로 기소하고도 모자라 국회에서 위증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박 대통령의 2015년 3월 19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의 중동취업 발언(https://www.yna.co.kr/view/AKR20150319168300001 https://news.nate.com/view/20150319n41669?mid=n1006)은 얼마든지 구글링 가능합니다. 박 대통령은 알코올저감기술, 할랄식품, 보건의료, 관광산업 등을 구체적으로 열거한 뒤에 일종의 과장법으로 “대한민국에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번 해보라. 다 어디 갔냐고, 다 중동 갔다고 할 정도로”라고 발언했습니다만, 대한민국 언론(?)은 앞뒤 자르고 단장절취하여 왜곡하고 조롱했습니다.
  • 로꼬 2021/09/17 15:34 #

    우선 이렇게나 상세하게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공간이 윗사람처럼 답글하는 사람도 있고 님처럼 진지하게 하시는분도 다 섞여있는 곳이라 저도 딱히 공론장이라는 의식은 없이 발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박근혜씨의 발언에 대해서는 저도 풀스토리를 몰랐던게 사실입니다. 그분을 좋아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단편적으로만 보고 조롱하는게 결코 옳은일은 아니죠.
    이렇게 한번 더 생각할 거리가 생긴것 만으로도 소소하게나마 발행이란걸 해보는 의미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 과객b 2021/09/17 16:03 # 삭제

    덩달아, 아는 것 하나 없었는데 또 하나 배워 갑니다.
    역시 이 놈들은 풍문 조작단이 맞다는 심증이 또 한번 굳어지는 순간.
  • aristotle 2021/09/18 09:53 # 삭제

    부드러운 덧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론한 스토커가 달라붙는 낌새이던데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지만 참으로 집요합니다.
  • 2021/09/17 20:04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1/09/17 20:06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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