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머치 커피..? 그리고 최근 쇼핑 생각


카페인에 약한 체질이라 오후 3시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법칙을 지키는 편이다.

그리고 하루 2잔은 당연히 금물이고...

그런데 어제는 아침 점심 2잔을 마셔버렸고 그 덕분에 지금 이렇게 새벽에 깨어서 멀뚱멀뚱 유튜브를 보다가 글을쓴다.

특히나 점심에 마신 커피는 나름 가격이 있는 제대로된 커피샵 이었기에 경험상 그런데서 한잔 다 마시면 확실히 쌔다.


최근에는 한동안 잠잠했었단 옷쇼핑에 대한 욕구가 훅 치밀어 올라 몇가지를 구입하고야 말았다.

쉬는날에 합정에 있는 포터리라는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간적이 있는데 오우... 위험한 곳이었다.

사람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입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자켓이나 셔츠등 몇가지 입어본것들이 꽤 맘에 들었다.

그리고 한가지 소득(?) 이라면 그 브랜드에서 내 사이즈가 무엇인지 알았다는 것이다.

워낙에 옷들이 여유있게 나와 역시나 예상보다 한칫수를 내려야 몸에 맞는 느낌이었다.

셔츠와 자켓을 골랐는데 자켓은 매장에서 품절이라 집에와서 바로 온라인 매장에서 주문하였다.

내 나이에 걸맞는(....?!) 품질, 비싸지만 그렇다고 오버해서 비싸지는 않은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추구하고픈 여유로운 디자인과 슴슴하지만 미니멀까지는 아닌 디자인이 딱 맘에드는 브랜드이다.

그래서 최근 몇년간 엄청 인기가 많아졌나 보다 싶다.

다음엔 니트류를 구입하고 싶은데 이번에 럭비 폴로 니트가 새로 나왔기에 예쁘다고 생각해서 보니 벌써 품절이다.


그 외엔 티셔츠 몇벌과 바지를 세개정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유니클로 와이드핏 진이 참 맘에든다.

예전엔 입어볼 생각도 안하고 저런건 누가입나? 왜 슬림핏을 놔두고... 그랬었는데

내 취향도 참 많이 바뀌었는지 아님 발전했는지 암튼 입어보니 재미가 있다.

청색은 캐주얼함이 너무 강해 검은색을 구입했는데 잘한것 같다. 회사에 금요일 정도는 입고가도 될만하다.

뭐 일단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월급을 받으면 겨울을 위해 니트나 코트를 하나 장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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